원봉, 루헨스 정수기 중국 최대 무역 박람회
`2017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 참가
글로벌 생활가전 전문업체 ㈜원봉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2017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년 봄과 가을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는 1957년부터 개최되어온 역사 깊은 무역박람회다. 무려 24,000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 규모와 수준 모두 높은 세계적인 종합 전시회로 꼽힌다. 또 매년 200여 개국 2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대거 참관하며, 계약 성사율도 높은 종합 국제무역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원봉은 이번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신제품 루헨스 직수형 냉온 정수기인 "슬림다이렉트 정수기" (WHP-2300)와 신제품 공기청정기(WHA-300)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원봉 제품의 해외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루헨스 신제품 슬림다이렉트(WHP-2300) 정수기는 출시 전부터 동남아시아 및 유럽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정수물을 담아 보관하는 저수조가 없어 공기 접촉을 원천 차단한 직수형 정수기로, 2차 오염문제를 방지해 언제나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직수형 냉각 기술과 직수형 순간 온수 기술을 적용하여 신선한 냉수와 뜨거운 온수를 원할 때 언제든 바로바로 마실 수 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는 나노팩트 필터를 적용하였으며, UV LED 코크 셀프살균으로 보이지 않는 내부까지 꼼꼼히 스스로 살균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균 등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한다.
이는 보이지 않는 정수기 내부 위생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물에 대한 루헨스의 고집이 담긴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함께 선보인 신제품 공기청정기(WHA-300)는 PM1.0 극초미세먼지, 박테리아, 곰팡이와 새집 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악취까지 빈틈없이 제거하며, 360º 그릴회전으로 공기순환을 최대로 해 더욱 강력한 청정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온발생기 기능이 있어 클러스터 이온을 방출하여 대장균, 암모니아 등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보다 쾌적한 공기를 만들어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우수한 제품이다.
화이트 바디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이동식 손잡이로 사용의 편리성까지 높인 루헨스 신제품 공기청정기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원봉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다양한 제품들을 잠재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공기청정기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정수기로 확고한 업체 이미지를 다져온 데 이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공기청정기 전문 업체로서의 이미지 또한 각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