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업체 ㈜원봉 루헨스 기술연구소 마곡 사옥 기공식 개최
루헨스 정수기로 유명한 생활가전 전문업체 ㈜원봉은 2016년 12월 19일, 김영돈 대표이사와 임직원, 시공사인 대양종합건설 대표이사, 감리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사의 기술연구소 마곡 사옥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치루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원봉 기술연구소 마곡사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 산업시설용지 D26-2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0층으로 건설되며, 준공은 오는2018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그 동안 ㈜원봉 내부에서는 우수한 R&D 인력 확보 및 관련 기술 보유 기업들과의 활발한교류가 절실히 요구되어 왔으며, 이러한 R&D 전략 달성을 위해 마곡 산업단지 내 연구소 건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원봉 기술연구소 건립이 완료되면 매출 중 약70%가 수출에 해당하는 만큼, 수출 강점이 있는 기업으로서 지리적으로 해외 바이어들에대한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루헨스 브랜드를 통한 렌탈 사업에도 활력을 더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마곡 산업단지 내 입주에따른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며, 서울 시내에 연구소를 위치 시킴으로써 우수한 R&D 인력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봉 관계자는 “본사 및 공장과 가까운 위치에 인접한연구소로 생산과 R&D 연계 및 수월한 커뮤니케이션이 예상된다”며, “새로운 기술연구소 착공에 나선 만큼, 더욱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 수출사업과루헨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2016년 매출은 약 1,100억이상, 2017년 사업계획의 매출은 약 1,400억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한 내수브랜드 루헨스의 중점 육성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