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업체 "원봉", 자회사 하이엔스 합병! 브랜드 파워 강화 전략
정수기 제조 전문기업 ‘원봉’(대표 김영돈 www.wonbong.com)이 자회사였던 하이엔스를 합병한다.
원봉은 올 초에 이뤄진 영업조직 보강 및 확충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하이엔스를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일원화 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소비자 생활 속에 더욱 쉽고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원봉의 기업 철학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해외 수출 1위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원봉이 하이엔스와의 합병을 통해 국내 정수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뿐만 아니라 원봉과 하이엔스로 분리된 조직을 하나로 집중해 마케팅, 홍보, 브랜드 이미지를 한 곳에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봉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루헨스"의 브랜드 인지도 및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봉은 정수기, 냉온수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기술혁신 및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세계가 먼저 인정한 수출 1위 기업이다. 필터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자동설비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100% 자체 생산된 필터를 장착,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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