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대구 장애인 시설에 1억 상당 ‘전해수기’ 기부
- 가정용살균수 제조기 신제품 기부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 동참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제조 및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 ㈜원봉(대표 김중희, www.wonbong.com)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대구협회 측에 약 1억원 상당 ‘전해수기’를 기부했다.
루헨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장애인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루헨스 ‘전해수기(WCE-200)’는 루헨스 ‘마이크로 버블’ 살균 기술을 적용해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탈취, 세정 및 살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루헨스는 살균제 구매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전해수기를 준비했다. 총 400개의 전해수기(소비자가 238,000원)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총 19개 장애인 생활시설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루헨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 행보에 동참하게 됐다.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는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고통 받는 지역 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정의 위로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