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 루헨스 정수기, 우아한 프로젝트 당첨자 주방 인테리어 공개
주방은 이제 인테리어의 격전지로 변했다. 오랫동안 단순히 요리하고 먹는 장소로 여겨지던 주방이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변할 때마다 새로운 주방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인 ㈜원봉 루헨스는 이들을 겨냥해 지난 4월 "우아한 프로젝트 : 우리 집 주방이 아트가 된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봄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루헨스 신제품 슬림다이렉트 정수기를 선물한 것이다.
출시와 동시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참여 열기 역시 뜨거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은 총 4명. 그 중 두 명의 주인공 이꼬네, 그레이홈씨를 만나 ‘슬림다이렉트 정수기’의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봤다.
6명의 대가족을 거느린 블로거 이꼬네씨는 “주방이 환해지는 효과를 봤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소 슬림하고 심플한 제품을 선호해 가로 18cm의 초슬림 바디를 자랑하는 슬림다이렉트 정수기에 크게 만족했다고 전했다.
정수된 물을 온수, 냉수 구분 없이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저수조가 없는 깨끗한 직수형 정수기로, 직수형 냉각 기술과 순간 온수 기술인 다이렉트쿨링·힐링 시스템이 적용돼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할 때마다 시원한 냉수와 뜨거운 온수를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다른 당첨자 그레이홈씨는 정수기 설치 이후, 물을 자주 마시게 됐다고 전했다.
맞벌이 부부로 살면서 생수를 사서 먹다 보니, 번거로워 물을 마시지 않게 되고 생수병이 인테리어를 해쳐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슬림다이렉트 정수기를 만난 후에는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게 되고, 집안 역시 한결 깔끔해져 한층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자신만의 인테리어 철학과도 잘 맞는다고 소개했다. 그레이홈씨는 “좁은 주방일수록 많은 물건을 주방에 두어서는 안 된다”며 “생수를 사 먹게 되다 보니, 그동안 주방이 지저분할 수밖에 없었는데, 슬림다이렉트 정수기 설치 후에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온수와 냉수를 다 즐길 수 있어 주방이 좁다면 더욱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평했다.
이외에도 슬림다이렉트 정수기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UV 코크 LED 살균 램프로, 코크 내부까지 주기적으로 자체 살균해 대장균과 황생포도상구균을 꼼꼼히 제거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은 물론 3단계 정량 출수 기능, 3단계 온수 조절 기능, 야간 LED 조명 기능 등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루헨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주방인테리어를 선물하는 동시에 슬림다이렉트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다가오는 여름, 안전정과 편의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슬림다이렉트 정수기와 함께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아한 프로젝트’ 당첨자들의 더욱 생생한 후기는 루헨스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